교토: 도요쿠니 신사 사진집

시간을 넘어 소생한 신사를 찾아, 역사를 생각해 보자!

교토 히가시야마의 도요쿠니 신사(豊国神社)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모셔져 있다. 도쿠가와 일족이 오사카성을 멸망시키고, 도요토미 일족을 멸했을 때 이 신사도 파손될 뻔했지만, 히데요시의 아내 네네의 간원에 의해 어떻게든 신사는 남았다. 그러나 에도시대의 긴 세월에 걸쳐(269년간) 출입은 금지되어 완전히 썩어 없어지게 버림 받았다. 1868년의 메이지유신때 도쿠가와 일족이 정권을 잃으면서, 메이지천황의 명에 의해 재흥된다. 이 신사 옆에는 도요토미 가문의 명운을 결심한 비극의 종이 남아 있는 호코지 사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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