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라고 하면, 차이나타운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요코하마역에서도 맛있는 와플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MR.Waffle'이라는 곳인데요.
가격도 약150엔정도 하는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와플을 드실 수 있답니다.
가는 방법은, 요코하마 히가시구치(東口)쪽 루미네 바로 옆에 있는데요.
이곳은 인기있는 곳이라 줄을 서서 사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다리는 동안, 가게 안에서 와플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와플 만들어지는 것을 구경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진 않는 것 같아요.^^
또한, 이곳의 와플 장점이라고 하면, 와플을 계속 만들기 때문에 갓 만들어진 와플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인지, 와플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같아요.
와플 종류 또한,플레인, 시나몬, 초쿄칩, 얼그레이등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답니다.
지점도 요코하마뿐만 아니라 이케부쿠로,신주쿠등 여러지점이 있기 때문에,
색다른 와플을 먹고 싶으신 분, 와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MR.Waffle'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