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쿠겐잔(六国見山)삼림공원은 엔가쿠지(円覚寺)사찰의 뒷산에 있어서 전망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망을 볼 수 있는 광장에서 육국(사가미, 무사시, 이즈, 가즈사, 시모우사, 아와)이 바라다 보였다고 하지만 현재는 나무가 우거지고, 전방위로는 가지 않습니다. 우선 JR 오후네역에서 다카노다이 행 버스로 종점까지 가, 로터리 반대편 계단을 올라 우회전 해 잠시 가면 왼편에 로코쿠겐잔 삼림공원의 표시가 보이면 여기서부터 시작 합니다. 숲속 길을 따라 나아가면 전망 광장이 있어, 요코하마의 고층빌딩과 사가미만, 후지산까지 전망할 수 있습니다. 한층 더 산길을 가면, 치고즈가(稚児塚)입니다. 나라시대에 힘들게 얻은 아이가 독수리에 의해 죽게되었고, 그 부부가 만든 호우교우인토우(宝篋印塔)라고 합니다. 주택가에 나가면 곧바로 오른쪽에 좁고 가파른 비탈길을 내려가면, 키타가마쿠라의 아지사이테라(明月院)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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