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카마쿠라 타케데라

대나무 신전, 호코쿠지에서 보낸 초겨울 오후

난 카마쿠라에 자주 간다. 하긴, 거기서 15년정도 산 적도 있다. 타케데라로도 알려진 호코쿠지 신전 (대나무 신전)은 카마쿠라를 방문한다면 꼭 가야될 곳이다. 정말 그 정도로 특별하다. 일본에는 대나무가 엄청나게 많지만, 호코쿠지의 대나무 숲의 대나무를 한꺼번에 보는건 드문 일일꺼다. 이 신전에 아침 일찍이나 늦오후 쯤 해가 기울때 대나무가 만드는 그림자를 보면 정말 말이 안나오게 아름답다. 입구에서 티켓을 살 때 100엔을 더 내면 녹차가 서비스로 나오니까 그것도 꼭 챙기면 좋다. 일본이 잠시 있을때 어디 앉아서 이 모든 광경을 구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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