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영어 서점 탑 5

대도시의 국제 도서 세계를 위한 가이드

독자 여러분, 기뻐하자! 도쿄에 산다는 것은 독서 습관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일본 서점에는 영어 제목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지만, 어디를 찾아가야 할지 아신다면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줄 다음 우리가 선정한 서점들을 소개해 드린다. 여기 최고의 영어책들이 있는 도쿄 주변의 5개의 서점에 대한 안내서를 함께 보자!

1. 키노쿠니야 북스 - 남 신쥬쿠점

키노쿠니야 북스
키노쿠니야 북스 (저작권: Shinjuku Kinokuniya Bookstore – Hikosaemon / CC BY 2.0)
이게 메인이다. 키노쿠니야의 남 신쥬쿠점은 방대한 양의 책을 가지고 있으며, 책, 잡지, 만화, 교과서 등 거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 상점을 이렇게 인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단순히 책의 수만이 아니라 장르의 다양성이다. 대중적인 소설과 논픽션 외에도 물리학에서 프랑스 철학, 공예에 이르기까지 기술적인 주제들을 다루는 책을 여러 선반 발견할 수 있다. 다른 외국어 책들도 있다. 만약 뭔가 흔한 것을 찾고 계신다면, 주변에 다른 서점 방문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뭔가 특별한 것을 찾고 계신다면, 이곳부터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다. 더 보기 > https://dashboard.japantravel.com/tokyo/kinokuniya-books-south-shinjuku/12908

2. 굿데이 북스

굿데이 북스(Good Day Books)는 도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좋은 중고 영어 서점이다. 수입 책들이 다소 비싼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해외 독자들에게 좋은 중고 서점은 필수적이다. 굿데이는 대중적인 제목에서부터 시, 공상과학과 같은 찾기 어려운 장르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은 거대한 컬렉션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있어, 중고 서점을 방문하는 재미의 일부는 무엇이 있는지 보기 위해 책장을 뒤지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당신의 취향이 아니라면, 굿데이 웹사이트는 도서관을 통해 현재 이용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검색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상점은 또한 SAT, GRE, GMAT와 같은 주요 영어 표준화 시험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외 수업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굿데이는 독자들로부터 책을 구입하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Book Off 체인보다 더 좋은 가격을 내놓곤 한다. 무엇보다도 굿데이북스는 개인 소유로 되어 있으며, 인터넷 쇼핑과 거대 체인 슈퍼스토어 시대에 작은 개인 운영 서점을 지원하는 것은 요즘 뜻깊은 일이다. 더 보기 > https://dashboard.japantravel.com/tokyo/good-day-books/5398

3. 타워 레코드 - 시부야점

옛날, 시부야 타워 레코드는 거의 틀림없이 도쿄에서 가장 많은 영어 책을 소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 거대한 부서가 휘청거렸다. 오늘날에는, 어떤 것이든 모든 것을 폭넓게 수집하기보다는, 오늘날과 과거의 가장 잘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에 초점을 맞춘 괜찮은 영어 책들이 남아 있다. 그러나 많은 독자들에게 있어, 이 책의 선택권은 충분하고도 남는다. 뭔가 불명확한 것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곳을 시도해보자. 타워 레코드는 음악 책과 커피 테이블 책 두 가지를 유난히 잘 한다. 유명한 음악 가게가 되기 때문에, 음악 관련 책들의 섹션이 가게 건너편까지 펼쳐지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B.B King.에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까지, 모든 장르나 세대를 대표하는 음악 애호가들이 이곳에서 멋진 타이틀을 찾아 볼 수 있다. 타워레코드가 사진, 미술, 디자인에 관한 대형 풀컬러 책을 선정한 것도 눈에 띈다. 여기에는 몇몇 진정한 아름다움이 있으며, 그러한 장르에 관심이 있거나 단지 커피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대화의 출발점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니 한번 둘러보자. 더 보기 > https://dashboard.japantravel.com/tokyo/english-books-at-tower-records/13388

4. 마루젠 - 니혼바시/도쿄 역

마루젠은 일본의 큰 체인점으로, 니혼바시 역과 도쿄 역 근처에 있는 그들의 지점은 맨 꼭대기 층에는 영어로 읽을 만한 것들이 아주 많다. 이것은 분명히 좀 더 고급스런 서점이다. 사진전과 역사적 유물로 자주 채워지는 갤러리 공간이 있다. 1층 아래쪽에 넥타이부터 쌍안경까지 남성용품을 파는 다소 고급 백화점이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물론 책이다. 소설, 논픽션, 고전, 아동 도서, 애니, 신문, 잡지 등 다양한 책과 잡지를 선보인다. 책들은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고, 현재 전 세계의 책꽂이에 관한 책들도 마찬가지로 여기서 발견된다. 큰 역 근처에 위치한 마루젠은 도쿄역이 일본 전역의 목적지를 여행하는 버스와 열차의 주요 거점이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지점이다. 더 보기 > https://dashboard.japantravel.com/tokyo/maruzen-bookstore-tokyo/12446

5. 아오야마도서관 - 롯폰기점

시부야의 타워레코드처럼 ABC-로폰기 역시 몇 년 동안 영어책 코너를 축소했다. 그것은 더 이상 이 도시에서 최고의 외서점 중 하나로 서 있지 않지만, ABC-로폰기가 다른 누구도 하지 않는 한 가지 일이 있는데, 그것은 일본 문화를 강조하는 것이다. 여기서 언급된 다른 서점들은 대부분 외국어 서점에서 볼 수 있는 책, 잡지, 신문과 같은 종류의 책들을 갖추고 있지만, ABC-로폰기는 일본 문화 특유의 책들을 소장하고 있다. 오늘날 베스트셀러부터 세대 고전에 이르기까지 일본 책의 영문 번역본이 많다.

더 보기 > https://dashboard.japantravel.com/tokyo/aoyama-book-center-roppongi/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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