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6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오다이바 심볼 프롬나드 공원에서 "테이스트 오브 도쿄 2015"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가 일본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
살바토레 쿠오모의 피자 장인 오니시 씨, 스페인 대사관에서 헤드 쉐프를 맡고 있는 에첸느 손택 씨, 그리고 호주대사관의 공저 요리사인 호리우치 씨 등 호화 쉐프진이 즐비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브레라 데 말에 있는 빵 공장 Triticum의 창업자 차비 시몬 씨는 빵세미나를 하며, 장인기의 비밀을 선보였다.
이 기간 동안 행사장에는 35개의 부스가 배치되어 있으며 네팔, 프랑스, 호주, 몽골, 이탈리아, 페루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이 준비되었다. 테이스 오브 도쿄 2015에 의해서, 도쿄는 단번에 국제적인 분위기에 싸였다. 또 세계 메뉴가 즐비한 이 행사를 통해 도쿄의 글로벌 식문화를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행사장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어른들에서 어린이들까지 찾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 이벤트는 이미 제2회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최신 정보는 테이스트 오브 도쿄의 트위터 어카운트 @Tasteof_Tokyo로 입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