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아베 정부의 새로운 지침에 따라 학자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에 대한 비자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가까운 장래에 인도와 베트남 방문객이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내 5년간의 복수 입국 비자 제한은 정부가 발급한 비자 중 최장 기간인 10년으로 확대됐다.
양국 방문객은 위에 열거한 목적을 위해서만 입국해야 한다. 하지만 재방문은 관광부터 사교적, 또는 가족 방문까지, 어떤 이유에서든지 가능하다. 새 비자는 2016년 2월 15일부터 시행된다.
정부 관계자들은 느슨한 입국 규정이 일본과 두 나라 사이의 사업과 문화적 기회를 증가시키기를 바라고 있다.
출처
보도 자료 (http://www.mofa.go.jp/press/release/press4e_0010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