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는 메뉴에 하와이를 주제로 한 아이템을 추가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몇 가지 포함된 품목은 하와이안 BBQ 돼지고기 버거, 로코 모코 버거와 파인애플 파이다. 모든 품목은 일본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이 스페셜 품목은 지난 2월 10일 하와이에 거주하는 수백만 명의 일본인들을 위해 월드 맥 하와이 (World Mac Hawaii) 캠페인의 일환으로 3천 개 이상의 맥도날드 지점에서 출시되었다.
이 캠페인은 3월 말까지 진행되며 Hawaii Tourism Japan 및 하와이 관광청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실시되는 여행 경품 대회를 포함한다.
HTA 브랜드매니지먼트 부사장 데이비드 우치야마 (David Uchiyama)는 "맥도날드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 하나이고 하와이는 일본인들이 가장 원하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숙된 시장에서 새로운 부문으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다."
다른 메뉴로는 믹스 베리 하와이안 팬케이크와 맥쉐이크 바나나 (McShake Banana)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