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오바쇼와 쓰루가 콘젠지

닛타요시사다군의 비극을 읊은 바쇼의 노래 비석

Takako Sakamoto    입력

후쿠이현 쓰루가시, 카나가사키산 기슭에 세워진 콘젠지. 기원 14세기 이곳에서 북쪽의 아시카가군과 남쪽의 닛타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마쓰오바쇼가 쓰루가를 방문한 것은, 그 수세기 후의 1689년의 일이다. 닛타 요시사다가 카나가사키성으로부터 패주할 때, 진종을 쓰루가만에 가라앉았다는 일화를 들은 바쇼는, 닛타군의 비극을 동정하고 노래를 읊었다: "바다 밑바닥에 종은 가라앉았다" 유명한 하이쿠 마츠오 바쇼의 방문과 그의 구절을 기념해, 1761년 비석이 세워졌다. 그 비석에는 바다로 사라진 진종과 닛타군의 운명을 함께 맞춰 읊은 바쇼의 시 구절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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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

원본의 Takako Sakam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