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고묘젠지(大宰府光明禅寺)

일본, 선사의 미에 매료되어

Senén Germade   2018. 12. 14. 입력

일본 체재중, 어떻게든 가고 싶다고 생각한 장소가 있다. 그것은 흔히 "젠테엔(禅庭園)"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그런 내가 찾은 곳은 다자이후 고묘젠지(大宰府光明禅寺)다. 스가와라씨 출신의 불승 테츠규엔신(鉄牛円心)에 의해 1273년에 창건된 이 절은, 샤쿠나게(石楠花)와 단풍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규슈의 여러 절 가운데서도 카레산수이(枯山水), 자갈이나 바위 등 돌로만 꾸민 정원으로 유명하다. 정원의 푸른 이끼는 대륙과 섬, 흰 모래는 물과 큰 바다를 나타내고, 앞뜰의 돌은 한자의"빛(光)"자를 나타내도록 배석되어 있다. 호죠(주직이 사는 건물)의 외랑에 걸터앉아, 이 돌의 정원의 최소 주의적인 선(禅)의 미를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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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

원본의 Senén Germ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