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 토치기의 닛코에 있는 유니시가와라는 작은 마을은 수백 개의 '카마쿠라', 즉 눈 덮인 오두막들이 전시되어 있는 겨울 원더랜드로 변신한다. 이것은 들어갈 수 있는 더 큰 눈집에서부터 유니시가와 온천 주변의 다양한 장소에 전시된 소규모 일루미네이션 스팟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메인 이벤트는 전통 마을 스타일의 야외 박물관 헤이케노 사토 (平家の里)에서 열리며, 눈 덮인 초가집들이 수십 채의 불빛이 비치는 카마쿠라 산책로의 완벽한 경치를 제공한다. 더 큰 카마쿠라에는 직접 들어갈 수 있고 많은 카마쿠라가 특별한 바베큐 경험을 즐길 수 있게 예약가능하다.
두 번째 주요 장소는 서쪽 길 아래쪽의 다리에서 열리고, 방문객들은 자와구치 강바닥에 있는 수백 개의 밝은 미니 카마쿠라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은 목요일을 제외하곤 매일 일루미네이션 전등이 켜져, 거의 항상 매우 매혹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시의 나머지 부분도 지역 주민들과 사업체들이 손수 만든 다양한 눈사람들이 거리에 있고 눈썰매 등등 눈이랑 관련된 다른 활동들도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하다.
유니시가와 카마쿠라 축제 2025
닛코의 조명이 켜진 온천 마을
장소
Yunishigawa Onsen
언제
1월31일 - 3월2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