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온천신사

흰사슴을 치유한 온천

Tomoko Kamishima   2018. 12. 3. 입력

나스 온천신사는 나스다케의 주봉(그 산맥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인 차우스다케(茶臼岳-1915m)의 기슭에 나스유모토(那須湯本) 온천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온천신사라는 이름이 말하듯이 신사 창립의 기원은 온천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630(조메이 2) 년, 군지의 카리노사부로우유끼히로 가, 밭을 휩쓸고 있는 흰사슴을 계속 쫓다가, 마침내 나스유모토에 이르렀습니다. 사슴을 찾던 카리노 가 분연(화산 따위의 뿜어내는 연기)속을 걷고 있자, 카리노 가 쏜 화살에 상처를 입은 사슴이 온천욕을 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카리노는 온천 발견은 신의 인도라 믿고 이곳에 온천신사를 모셨다고 합니다. 나스 온천신사는 또한, 헤이케(平家) 이야기 중에 나스요이치(那須与一)가 기원한 신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사가 도움이 되었나요?

편집 제안

0
0
Nam Hyunjoo

Nam Hyunjoo @Nam Hyunjoo

원본의 Tomoko Kamish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