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키

이와테 중부의 온천 구역

하나마키에는 하나마키 온센, 다이, 시도다이라, 오사와, 그리고 나마리 (이상 하나마키 온센쿄 마을이라 일컫는다)를 포함한 이와테현 중부의 온천이 모여 있다. 토와다-하치만타이 국립공원과 하야치네 준국립공원, 이 두 국립공원이 인접해 있는 하나마키 지역을 축복하는 광대한 자연환경 덕분이다.

1896년 이곳에서 태어난 우화 작가 겐지 미야자와의 고향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들로 수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곳에서 그의 필생의 업적이 기념되고 있다.

비쥬얼적으로, 하나마키는 매년 9월에 열리는 하나마키 축제 덕분에 살아나는데, 사슴 복장을 한 춤꾼들의 시시 오도리 (shishi odori) 퍼레이드가 특히 매우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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