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오사카성과 오사카성 공원을 한걸음 한걸음 철저하게 안내하는 가이드다. 시리즈 11번째는, 중요 문화재"사쿠라 몬(桜門)" 내의 거석 과 "카라보리(空濠:공굴-물이없는 못)"를 소개한다. 사쿠라 몬을 통과하면 마스가타(枡形)안 성내에 제일의 거석"타코이시(蛸石)"가 있다. 무려 표면적 59.43㎡에 무게 108t이나 되는 거석이다.”후리소데이시(振袖石)”로 불리는 세 번째 거대한 돌도 있다. 에도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은명수 우물에 빠지지 않도록 땅 위에 목재·돌·토관 따위로 만든 낮은 울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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