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7월26일

90년대 초반 도쿄 아트스쿼드 전시

아키하바라 일렉트릭 타운 근처에서 열리는 레트로 감성의 전시

언제: 3월17일 - 7월26일(일)

이 전시회는 1990년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한 젊은 세대의 아티스트 니시하라 민이 펼치는 전시회다. 새로운 문화를 찾아 깊이 파고든 역동적인 행동의 무대로 거리와 대체 공간의 활용을 선보이는 것을 기점으로 성장해왔다. 90년대라는 시대의 영상들과 예술작품의 복원과 예술가 인터뷰 장면으로 구성된 전시회는 이러한 활동의 핵심인 기록물을 이번 치요다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90년대 초반 도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당시의 예술가들은 반드시 집단*을 형성하지 않았고, 특정한 움직임으로 분류할 수도 없다. 현재까지, 그들에게 적절한 '무브먼트'가 존재했다라고도 할 수 없다. 현재 일본과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늘날의 현장에 있는 예술가들도 그 시절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자질은 그들이 모여서 반복적으로 토론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고,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가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 "예술이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되새겨했다고 한다.

전시는 6월 8일 리오픈을 해 7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800엔이고 사전 구매는 500엔이다 (사전 구매는 artsticker.app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거기에 도착하기

아키하바라 역 일렉트릭 타운 출구에서 도보 11분거리 또는, 치요다 선 유시마 역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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