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의 관음당

나라 초큐지(長弓寺)로 부터 이축된 작은 당(堂)

Takako Sakamoto    입력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의 일본정원에 아기자기한 관음당이 있다. 아주 작은 당이지만 산문(정문)까지 있어 아담한 절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같이 누군가가 왔다가 문을 통과해 관음당에 참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관음당, 1954년 나라 초큐지(長弓寺)에 있던 삼층탑 일부를 옮겨 지은 것으로 그 중 십일면 관음보살상이 안치되어 있다. 내가 찾았을 때 관음당 앞에 열심히 기도하는 소녀를 만났다. 그 후 소녀는 당의 낭하에 걸터앉아 오랫동안 생각에 잠겨 있었다. 이 당도, 도시의 소란스러움 속에서 조용하게 명상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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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C.

Andrew C. @andrew.choi

원본의 Takako Sakam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