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를 조금 지났을 무렵의 메이지진구

도쿄 도심의 거룩한 신사

Alexandra Dorovici    입력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후의 혼령을 모시고 1926년 건립된 메이지 신궁은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사 중 하나이다. 두 사람은 일본의 근대화와 산업 발전에 힘쓴 황족으로서 일본 사람들로부터 절대적 존경을 받고 있다.

메이지 신궁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숲 속에 자리잡고 있다. 이 안에 서 있으면, 여기가 도쿄의 한가운데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이 숲은 700,000㎡의 넓이가 있으며, 12만 그루의 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노목으로 덮인 숲이 대도시의 소란을 잊게 하는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세속으로부터 해방되어 맑은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올리도록 일본의 많은 신사는 이렇게 숲 속에 있다.

본 기사가 도움이 되셨습니까?

편집 제안

0
0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

원본의 Alexandra Dorovi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