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6월21일

일본 서예가의 작품 200점 전시

도쿄 올림픽을 기념하여 도쿄예술센터에서 열리는 서예 전시

언제: 6월11일 - 6월21일(일)

올해 원래 진행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기념해 일본 서예가들이 선정한 200여 점의 작품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회는 서예 신예들을 들썩거릴만한 전람회가 열린다. 전시된 작품들은 유명 작가들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서예에 관심을 키우고 다양하고 영감을 주는 작품들을 위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서예 두루마리를 보는 것 외에도 직장 내 유명 서예가들의 영상을 보고, 라이브 데모를 포착하고 워크숍에 참여있으며, 이 중 일부는 서예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도 개방되어있다. 상상 이상의 다양성을 아우르는 작문 방식인 쇼도의 세계을 입문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좋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일반 1000엔, 대학생 500엔, 고등학생 및 이하는 무료

참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라, 4월 7일, 정부는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다.이 결과, 원래 4월 25일부터 열릴 계획이었던 전람회는 6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조정된 날짜로 연기되었다. 휴관일은 6월 16일 (화)이다. 개관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금요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또한, 전람회 내용에 변경은 없지만, 이미 중지를 통보한 내람회, 축하회, 시범, 워크숍은 그대로 중지된 상태다.

거기에 도착하기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국립아트센터 기획전시실 1E 7-22-2

오에도 선 또는 히비야 선 롯폰기 역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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