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AGE VANGUARD 시모키타자와점

놀 수 있는 서점. 그 미로 속에 빠지다.

Wounji Lee   2013. 11. 6. 입력

VILLAGE VANGUARD 시모키타자와점은 시모키타자와역의 남쪽출구를 나와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보이는 큰 슈퍼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물건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가게 내부에는 미로처럼 구불구불한 좁은 통로가 여기저기로 뻗어있으며 그 양옆으로는 많은 물건들이 진열되어있다. 시계 선글라스등의 패션소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과자, 일본의 잡지, 만화책등 이것저것 많은것들을 팔고 있다. 이 가게의 정체는 뭐지?라고 저절로 궁금해진다.

VILLAGE VANGUARD는 일본전국에 전개되어있는 서점이다.

[놀 수 있는 서점]이라는 컨셉으로 서적,SPICE(잡화류),뉴미디어(CD・DVD등)을 융합정으로 진열시켜서 판매하며,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공간을 제공하고있다.

좁은 골목 사이사이에 많은 로드샵이 즐비하는 아기자기한 동네 시모키타자의 분위기와 VILLAGE VANGUARD는 딱 맞는다고 할 수 있겠다.

딱딱 정돈되어있다기보다는 마구잡이로, 어디에 뭐가 있을지 상상할 수 없는 가게 내부는 구경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하나하나 지나칠때마다 오오 하는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만화책부터, 잡지, 사진집등을 하나하나 손에들어 보고, 여기저기 구석구석의 다양한 잡화들, 일본특유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이게 꼭 필요한 걸까?라는 궁금증이 절로 생기는 아이디어 상품들을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엔터테이먼트문화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니, 꼭 들려보길.

시모키다자와점 뿐만이아니라 곳곳에 점포가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자.

마지막으로, 발이가는대로 구경하다보면 일행을 잃을 수도 있으니 꼭 연락수단을 확보해두길 바란다.

Wounji Lee에 의해 작성됨
JapanTravel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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