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따뜻한 담요와 구운 고구마를 손에 들고 먹는 것만큼 느긋한 분위기를 내는건 없지만, 도쿄 시나가와 야외 방앗간에게 똑같은 분위기를 구현해보는 것도 추천해 드리고자 한다. 이번주 일요일 2월2일까지 시나가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있는 카트에서는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구마를 판매한다. 축제 구역의 규모는 꽤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도쿄에서 평상시 여러분이 찾아볼 수 없었던 고구마 종류를 판매하는 스탠드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그 외에도 고구마 향의 모든 종류의 간식 및 음료도 제공할 것이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잔뜩 기대하시는 것은 물론 좋지만,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대부분의 노점들은 재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운영하기 때문이다!
언제:
1월29일 - 2월2일(일) 지난 이벤트
거기에 도착하기
야마노테 선 시나가와 역 시나가와 시즌 테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