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슌쇼노히비키 콘서트'는 센조쿠이케 연못의 서쪽 둑에 세워진 삼교절 아치형의 이케쓰키하시 교의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1995년에 시작된 콘서트로, 인간국보 푸에 (Fue)의 대가 산자에몬 타카라의 공연을 선보였다. 올 3월 말, 이 다리는 20년에 달하는 기간에 걸쳐 첫 재건 작업을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리의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노 (Noh) 배우와 푸에 (fue), 샤쿠하치 (shakuhachi), 그리고 하야시 악기들을 연주하는 합동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플룻, 샤쿠하치 그리고 타악기 연주자들은 이 전등이 켜진 다리와 물 위에 떠 있는 플랫폼 위 배치되어 꿈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소
Senzokuike Pond
언제
5월15일(수)
지난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