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베이바자

신선한 음식을 중시하는 개성넘치는 카페

Mandy Bartok    입력

에비스와 시부야 사이에 위치한 세련된 다이칸야마는 매력적인 카페와 독특한 음식점들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유명한 아이비플레이스가 이미 만석이거나 주변의 달콤한 초콜릿 카페가 별로 내키지 않는다면 차분한 분위기에서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봄베이 바자에 가보세요.

봄베이 바자는 다이칸야마의 쇼핑 골목에서 꽤 큰 부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비어있는 다양한 자리에서 당신이 원하는 테이블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그런데 이 과정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 보다 꽤나 힘들답니다. 두 개의 의자 모양이 같은 법이 없고 테이블도 제각각으로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 독특한 인테리어는 어째서인지 다같이 있으면 조화를 이뤄 다양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메뉴(영어와 일본어 모두 있음)는 다양합니다. 제가 간 날의 메인 런치 두가지는 양파, 후추, 버섯 그리고 아보카도가 올라간 두부 스크램블과 맛있는 소스가 곁들여진 신선한 야채 텐푸라동이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다른 종류의 스프가 제공되는데요, 스크램블과 함께 나온 것은 따뜻하고 맛있는 토마토 스프였습니다. 갓 구운 신선한 빵도 제공되었습니다. 런치세트에는 커피와 차도 포함되어 있으며, 레몬티와 같은 무카페인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블루베리 스무디도 주문하였는데요 굉장히 차갑고 되직했습니다. 너무 되직해서 빨때보다는 스푼으로 떠 먹어야 할 것만 같은 식감이었습니다.:) 블루베리는 이 가게에서 꽤 인기있는 것 같았습니다. 블루베리 와인과 블루베리 잼까지 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봄베이(인도의 도시명)인 것에 호기심을 갖고 계신 분도 있을텐데요, 런치메뉴에는 네 가지 종류의 카레도 있었는데요, 이 중 적어도 두가지는 야채와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피자와 파스타같은 이탈리안 요리도 있었습니다.

주말 다이칸야마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매우 바쁩니다. 하지만 주중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봄베이바자 같은 곳이라면 당신은 더욱 더 그렇게 하고 싶어질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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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jin Kim

Gyujin Kim @gyujin.kim

원본의 Mandy Bar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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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C. 1달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