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교토 산주산겐도가 새해 첫 양궁 행사를 주최한다.
매년 일본 전역에서 온 약 2000명의 양궁선수들이 이 양궁 대회에 참가하는데, 성인식을 기념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는 20세의 남녀들도 참가한다. 그들은 6인 1조로 경쟁하며 6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4개의 표적에 화살을 쏘기로 된다. 두 화살로 과녁을 맞힌 궁수는 다음 라운드로 간다.
이 대회는 1606년 사무라이들이 120 미터 길이의 사원을 통틀어 100개의 화살을 연속적으로 쏘면서 그의 활 솜씨를 시범적으로 보여 주면서 시작됐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연례 양궁 대회에 영감을 주었어 오늘날까지 진행되고 있다.
16세기에는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고 한다. 각 궁수는 산주산겐도 통로의 길이 거리만큼 화살을 쏘면서 각각 효쿠이와 세니 대회로 알려진 100 또는 1000발의 화살을 발사했다. 가장 유명한 승리자는 1827년 11살 소년이 1000점 만점 중 놀랍게도 995점을 받으며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였다. 이 경기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었었다.
이 행사는 어떻게 보면 12세기에 세워진 이 멋진 사원을 방문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본관에 세워져 있는 1001개의 카논 신전 조각상, 즉 불교의 여신인 자비의 여신이 서있다.
언제
2025년1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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