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의 이나무라가사키 해안

쇼난 루트 134의 뷰 포인트 3

에노덴 "이나무라가사키역"의 개찰구를 나와서 언덕을 내려와, 국도 134호를 건너면, 그곳이 이나무라가사키다. 유히가하마와 시치리가하마 사이에 볼록하게 돌출한 작은 곶의 정상은, 에노시마와 아름다운 해안선을 바라볼 수 있는 절경 포인트이다. 1905(메이지 38)년에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인 의사·세균 학자의 로벨트 코흐는, 제자의 키타자토 시바사부로의 초대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나무라가사키로부터 에노시마에 가라앉는 석양을 보고 감동해, 1개월의 체류중에 전용 벤치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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