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쓰엔마에에 있는 도요호텔에 머물면서 나는 예전에 가 본 우에마치 대이치 지역을 다시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약 15분 정도 걸으면서 나는 다른 역사적 명소들을 보기 위해 다른 길을 택했다. 그러다가 작은 뒷길을 걸어 내려가면서 나는 오사카 과거의 중요한 유물인 야수이 신사를 발견했다. 사나다 유키무라가 1614년부터 1615년까지 오사카가 함락됐을 당시 도쿠가와 이에야수군의 손에 쓰러져 숨진 뒤 잠들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신사로 이어지는 위압적인 계단을 오르면 내년 전투 400주년을 알리는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사원은 매우 작지만 그것의 역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가치가 있다. 우에마치 다이치의 역사적인 거리를 걷기로 결정한다면 이 곳은 시작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야스이 사원
사나다 유키무라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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