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가도, 닛코토쇼구(日光東照宮)에는 새로운 발견이 있다. 400년 전 일광의 심원한 깊은 산 속에 연인원 22만 명이 넘는 조각공인, 소목장인, 옻(칠)장인들이 집결했다. 이들은 그 기법을 총동원해 세상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건축물을 만들어냈다. 그 후에도 오늘날까지 비바람을 맞은 건물과 조각을 복원하고 보존해 온 장인들의 노력이 담겨 있다. 깊은 산에 나타난 5173개의 조각과 장엄한 당사(건물)를 올려다본다면 당신도 분명 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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