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쿠 카나자와

이시카와 수도에서의 역사가 담긴 칠기

이시카와 현의 수도 카나자와는 오랜 장인정신 역사를 자랑한다. 여러분은 금박으로 덮인 물건에서부터 현지생산된 쿠타니 (Kutani) 도자기 등에 이르기까지, 도시에서 장인정신이 담긴 모든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수공예품 중 하나는 '칠기'로, 카나자와 여행에서 기념품을 구매하려 하신다면, 노사쿠 (Nosaku)는 들러볼 만한 가게다.

가게의 역사는 178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가게에 들어가시면 판매 중인 다양한 옻칠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방용품부터 장식용 브로치, 벤토박스 (도시락통), 심지어 스마트폰 커버까지, 모든 것이 있다. 많은 칠기류는 마끼에 (makie) 양식 (옻칠한 표면을 금, 은, 그리고 진주층으로 칠하는 과정)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거기에 도착하기

노사쿠는 택시로 약 15분, 카나자와 역에서 도보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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