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장 크고 인기 있는 종합 이종 격투기 대회 Rizin 파이팅 연합(Rizin Fighting Federation)이 올 12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킥복싱 선수 텐신 나스카와와 싸우기로 확정된 가운데 올해의 가장 큰 행사를 개최할 것이다.
무패의 전 세계 5급 챔피언 (50-0 기록) 메이웨더 (41)가 일본 밖에서는 비교적 이름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일본에서 떠오르는 스타인 나스카와 (20)를 킥복싱 (27-0 기록)과 종합격투기(4-0 기록)에서 검증된 레이스 페더급 챔피언으로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발표된 룰:
- 라운드당 3분 (회전 3회)
- 스트레이트 복싱 규칙
- RIZIN 8 온스 장갑
- 무게: 146lbs/67.7kg
- 심사위원 없음
- 풀 콘택트 경기, 권투/MMA 기록 제외)
이 매치는 도쿄에서 약 40분 북쪽으로 있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새해 전날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