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료젠지 사찰에 11월 중순의 어느 추운 오후에 도착해 인상적인 사찰을 볼것을 잔뜩 기대하고 내 1200km 사찰순례 여행을 시작해볼까 했다. 비록 아름답고 잘 유지되긴 했지만 나라나 닛코의 큰 사찰들과 비교하면 그다지 대단해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그게 포인트였을 수도 있겠다. 서점 직원들은 나른 따뜻하게 받아드렸고, 갑자기 영어를 못해 도움을 줄수 없다고 말해 나는 곧장 선반에 있는 유일한 영어 책을 향해갔다. 정말 자세하고 훌륭한 "시코쿠 일본의 사찰 88곳" 가이드북을 구입한 후 나는 오헨로 스탬프북을 샀던 사찰 본관으로 향해 도장을 받았다. 이제 87개만 더 받으면 된다...
료젠지
오헨로 88 사찰순례 시리즈: 첫번째 사찰
C. Rio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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