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8.

우에노 동물원

비오는 날에 떠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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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알락꼬리여우원숭이들이 비를 피하러 밖에 앉아있다

여우원숭이 두마리가 등위 새끼들을 업고 있ㄷ었다

공동체 의식이 강했다. 여우원숭이는 항상 무리를 지어 돌아다녔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했던 팬다. 비 때문인지 약간 무관심해 보였다

비때문에 뭔가 색이 튀는 것 같았다

비가 내리는 것을 보던 외로운 호랑이

동물원 내 동물들 중 가장 활기찼던 앵무새

큰부리새 색깔이 마음에 든다

전통 일본 미술에 자주 등장하는 학을 보니 좋았다

내 생애 첫 테이퍼을 봤다! 이런게 있는지조차 몰랐다

빗속에서 움츠리고 있는 일본원숭이들

은신처를 마련한 일본원숭이들

아름답고 현명해보이는 코끼리. 아프리카 및 아시아 코끼리가 둘다 있었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새로운 텔레포토 렌즈를 테스트하러 우에노 동물원에 가기로 결심했다. 비는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없었다. 동물원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알락꼬리 여우원숭이였다. 장화와 우산이 있다면 아무 문제없이 동물원에 갈 수 있으니 함께하시길 바란다!

더 많은 정보

Ueno Zoo 에 대해서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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