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와 조각품으로 큰 명성을 얻은 20세기 아방가르드 예술가 오카모토 타로가 만든 다양한 판화를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보자. 이 전시회에는 다양한 종류의 판화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관람객들은 동판뿐만 아니라 목판에 에칭으로 만들어진 작품 또한 볼 수 있을거다. 예술은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는 신념으로 작업을 해왔던 오카모토는 70미터 높이의 태양탑부터 작은 넥타이 핀까지 모든 장르에서 예술작품을 만들었다. 기념관에 전시된 판화를 만들면서, 오카모토는 예술이 모든 사람들이 더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했고 사람들의 일상 삶의 일부로 만들려고 힘썼다고 전해진다. 그로 인해 일본 전역에 전시되어 있는 그의 작품은 무료나 아주 작은 요금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되나 싶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30분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일반 650엔, 초등학생 300엔, 그 이하는 무료
참고: 황금연휴 (골든기간), 5월 6일까지는 휴관 예정이니 꼭 사전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