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전자제품 천국이자 애니메이션 중심지 아키하바라를 정처없이 돌아다니는 동안, 책을 좋아하는 나는 K-Books라는 가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놀랍게도, 한 층에 10만 권이 넘는 책들과 잠깐 마주쳤지만, 그 중 어느 것도 내가 흔히 읽는 종류의 책은 아니었다. 이곳은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과 시드니 셸던 (Sydney Sheldon) 작품은 아예 볼 수 없는 곳이다. 사실, 대부분 전시된 모든 독서 자료는 망가거나 애니메이션과 관련되있다.
아키하바라 K-Books
애니 팬들을 위한 천국

커뮤니티라이터

Anonymous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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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oks는 중고 독서 자료를 구입하여 최저 200엔에 판매한다. (저작권: Tyra 'nell Pille-Lu)

JR 아키하바라 역, 일렉트릭 타운 출구, 라디오 카이칸 건물 3, 4층에 있다 (저작권: Tyra 'nell Pille-Lu)

K-Books 3층 입구 (저작권: Tyra 'nell Pille-Lu)

계단,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 (저작권: Tyra 'nell Pille-Lu)

17만권 이상의 일본 문학작품이 바닥에서 천장까지 줄지어 정리되어 있다. (저작권: Tyra 'nell Pille-Lu)

대부분 칸사이 출신 아티스트들이 만든 만화, 소설, 잡지 등 독자적으로 출판된 다양한 문학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저작권: Tyra 'nell Pille-Lu)

책말고도 컬러 팬이나 애니 제작을 위한 연필도 판매한다. (저작권: Tyra 'nell Pille-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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