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아주 큰 인기를 끄는 베트남 페스티벌은 올해도 현대 베트남 문화의 최고 자랑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트남 맥주와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베트남식 바게트 샌드위치 '반미', 베트남 쌀국수 등 혹시 베트남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 분들은 눈이 익숙한 베트남 음식을 이곳 도쿄에서 다시 찾아볼 수 있을거다. 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전통예술부터 요즘 히트곡 팝 음악까지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다채로운 수공예품 등 여러 종류의 장식품을 판매하는 노점이 줄을 지으니 도쿄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외국가 축제가 아닐 수가 없다.
입장은 물론 무료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참고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일정이 바뀔 가능성이 크니 우측 상단 웹사이트를 수시로 확인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