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가하라 습지대의 숨막히는 단풍 광경
오제 국립공원에 대한 최고의 방문은 가을 성수기에 이루어 질 수 있는데, 오제가하라 습지대의 노랗게 물든 풀이나 주변 산의 화려한 단풍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제 국립공원의 대부분은 군마와 후쿠시마 현 내에 있다. 도쿄에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겠지만, 야간버스를 타고 하루 종일 등산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토마치토게에서 오세가하라까지는 꽤 평탄하지만, 하토마치토게에서 오제누마까지 갈 계획이라면 초보 등산객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편이다. 하룻밤을 숙소에서 지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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