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겐코안 (Genko-an)은 창문으로 유명한 젠 (Zen) 사원입니다. 둥근 것을 '창의 창 (영적 각성)'이라고하며, 정사각형은 '마요이의 창문 '입니다. 전 이 창문의 사진을 찍기 위해 10월 중순에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사진 찍는 것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창 밖의 자연에 카메라를 포커스시켰을 때 외부는 너무 어두워졌고 내부가 너무 밝아졌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고생하며 창문 앞에 앉아있는 동안 갑자기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진 기자를 위해 창문이 있는게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