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대적인 교토 역에서 멀리 탐방하러 가실 필요가 없다. 근처 히가시 혼간지 사원으로부터 확장된 쇼세이엔 정원은 정신없는 기차역에서부터 7분정도 걸어가시면 나오는데, 들어가시는 순간, 연못, 찻집과 석등이 나오는 고요한 세계가 여러분앞에 펼쳐진다. 조금 더 가셔 나오는 몇몇 전통적 정원들만큼 주목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혹시나 교토 역 주변에 머무르고 계신다면, 이곳은 드문 방문지여도 좋은 곳이니 와보시길 바란다.
쇼세이엔 정원
교토 역 근처의 자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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