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고다이지

히가시야마(東山)산기슭의 가을을 장식하는 극채색의 정원

교토 히가시야마(東山)산기슭에 있는 고다이지(高台寺)는 전국시대의 웅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보제를 애도 하기위해 부인 네네가 건립했다. 개창은 히데요시가 죽은 후 1606년(게이쵸 11)이며, 경사면을 이용하여 세련된 기교로 공간 구성이 설계되어, 여러면에서 표정을 바꾸는 훌륭한 정원이 경내지에 펼처진다. 완만한 커브를 그리는 오솔길을 걸어서 다실·이호안(遺芳庵)을 지나면 연못을 둘러싼 상쾌한 경치, 거기서 언덕을 올라가면 시선이 높아지면서 경관이 바뀐다. 언덕 위에는 토방으로 이어진 특이한 두 개의 다실, 가사테이(傘亭-시구레테이時雨亭라고도함)가 있고, 다실 안쪽에서 대나무 숲을 빠져 내려가면 또 다른 다실 운고안(雲居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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