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교토 아다시노 넨부츠지 순회~4 Nam Hyunjoo 아다시노 넨부츠지(化野念仏寺)사찰은 지금으로부터 1200백년 전 홍법대사가 고치잔 뇨라이지(五智山如来寺)사찰을 건립하여 들판에 버려져 있던 유해를 매장하고 명복을 빌었다 전해진다. 그 후 호우넨 쇼우닌(法然上人)에 의해 츠네넨브츠도죠(常念仏道場)가 되었다.
13 문화 교토 타다스노모리(糺ノ森) Nam Hyunjoo 예로부터 청수가 솟는 신지(神地)로 소중히 지켜져온 숲이다. 새벽녘 칠흑 같은 어둠이 서서히 감청색 하늘로 바뀌자 까마귀들이 일제히 소란을 피웠다. 하얀 입김을 헐떡이며 참도길을 서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