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문화 교토 타다스노모리(糺ノ森) Nam Hyunjoo 타다스노모리(糺ノ森)는 시모가모 신사(下鴨神社)를 꼭 감싸 안듯 존재하는 원생림原生林)이다. 예로부터 청수가 솟는 신지(神地)로 소중히 지켜져온 숲이다. 새벽녘 칠흑 같은 어둠이 서서히 감청색 하늘로 바뀌자 까마귀들이 일제히 소란을 피웠다.
7 문화 유메사키나미의 공원(夢崎波の公園) Nam Hyunjoo 이 반도에 부딪치는 파도가, 흐름을 거슬러 소용돌이치는 파도를(일본어로는"하나사쿠(花咲 - 꽃이 핀다)"라고 부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