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최고 관광지로 선정되다

설문조사에서 두번째로 선두를 지키는 홋카이도 하코다테

한 민간 싱크탱크 조사에 따르면 홋카이도의 항구도시 하코다테는 일본의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한다.

도쿄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 Brand Research Institute는 응답자 2만90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홋카이도 자치체가 상위권, 그리고 하코다테가 1등으로 선정됨을 나타났다. 삿포로는 2위를 차지했고, 오타루와 후라노도 톱10 자리에 들었다. 현 별로 보면 홋카이도가 7회 연속 1위를 차지한 셈이다.

이제 10년째를 맞은 이 설문조사는 사람들이 특정 목적지의 전반적인 관광 매력에 기여하는 총 77가지 기준을 평가하는 것을 본다.

2016년 3월 26일 운항을 개시하는 JR 홋카이도 고속철도가 최근 발표한 데 이어 해저터널을 통해 연결되는 하코다테의 신하코다테-호쿠토 역까지 운행하는 등 이번 조사결과는 시의적절하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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