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작은 규모로 열리지만 매주 일요일마다 열 정도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 앤틱 마켓에는 약 25-30개의 노점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이나 악천후일 경우만을 제외하고 열리는 시장은 일본어로는 대략 하나조노 사원 블루스카이 앤티크 페어로 번역된다. 해가 뜰때부터 질때까지 하루종일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지만 대부분의 노점들은 오후 3시쯤 문을 닫으니 그 점만 참고하시고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전시품 자체는 작은 품목에 초점을 맞춰 작은 가구까지 확장하며 대형 마켓보다 약간 덜 강렬한 분위기를 풍긴다.
언제
7월4일(일)
지난 이벤트
거기에 도착하기
후쿠토신 선, 마루노치 선, 신쥬쿠 선의 신쥬쿠산초메 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