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면 드라마에 나왔다 하여 찾아간 집 몽고탕면, 나카모토. 라면의 색다른 맛 으로 승부한 이 집의 라면은 정말 맛 있었습니다.
된장과 마파두부의 오묘한 조화가 사람을 계속 먹게 만들었으며, 매콤한 걸 좋아하는 한국사람에 맞게 매운맛의 강도도 단계별로 정할 수 있었습니다.면도 전혀 텁텁하지 않고 알맞은 쫄깃함으로 한 그릇을 뚝딱 할 수 있었습니다.다른 일본의 어는 가게와 같이 이 집도 자판기 식으로 주문이 운영되었는데요, 저처럼 헤메시는 분들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올립니다.
- 메뉴를 고른다.
- 돈을 넣는다.
- 먹고싶은 메뉴의 버튼을 누른다.
- 확인을 누른다.
엄청 간단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어느 곳이든 친절한 직원분이 게시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구글에 Moukotanmen 이라고 쳐주세요. 그럼 가장 가까운 곳으로 검색 됩니다. 도쿄 전역에 있는 이 집은 어느 곳에서든 먹을 수 있으며 일일 일식 하시는 분(배가 엄청 부릅니다) 또는 더운 여름 입 맛이 없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다음엔 파파파파파라멘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