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미에 아름답게 복원된 일본식 빌라
키운카쿠는 19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아타미에 있는 아름답게 복원된 일본식 빌라다. 고요한 전통 정원 주변에 지어진 이곳은 다양한 스타일의 방을 지닌다. 타타미 바닥이 깔린 우아한 일본식 방, 장지, 장식용 종이 두루마리, 화려한 가구와 정원을 내려다보는 일광욕실 (선 룸)이 있는 서양식 오두막, 카페, 예술 전시용 전시실, 콘서트를 위한 음악실 등 상상 이상이다. 번영하는 시대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천천히 산책하는 것은 매우 편안해 여러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수요일 (또는 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목요일)에는 휴무이다. 입장료는 51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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