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에 있는 캐나다 빌리지

슈젠지 니지노사토의 테마 마을

니지노사토의 브리티쉬 빌리지에서 서쪽으로 7분 정도 걸으면 슈젠지라는 공원이 나오는데, 익숙한 빨간색 흰색 단풍닢 모양의 국기가 눈에 뛰었다. 캐나다 빌리지에 도착한 것이었다.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에 있는 넬슨 시티를 토대로 지어졌다고 한다. 실제 넬슨 시티와 같이 숲과 호수를 근처에 두고 지어졌다. 차가운 호수 물에 발을 담그니 실제 캐나다에 온 기분이 들었다. 이 마을은 자연적인 분위기 속 컬러풀한 놀이터와 넬슨 홀을 눈에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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