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스타일 커피샵, 'Hyaqtoh'

코마고메의 숨겨진 보석

지금은 봄 장미 축제가 한창이라, 니시가하라의 큐후루카와 정원 (코마고메나 니시가하라역에서 쉽게 이동 가능)을 방문할 딱 좋은 시기다.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치즈케이크 한 조각과 커피 한 잔은 어떠신지? 코마고메역 근처에는 일본어로 '100개의 탑'이라는 의미를 담은 체코 스타일의 진기하고 작은 커피샵 및 로스터리 'Hyaqtoh'가 있다. 참고로 프라하는 흔히 '100개의 탑의 도시'로 불리며 보헤미아의 역사적 수도이기도 하다. Hyaqtoh에서는 보헤미안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코 관련된 책들도 볼 수 있다. 사진으로 저 아름다운 꽃무늬를 한번 보시길!

'후지 로얄'은 좁은 공간에 알맞은 탑 퀄리티 커피 로스터다. 조심스럽게 커피 콩을 볶아 향기롭고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Hyaqtoh 커피콩은 비쌀수 밖에 없으며 양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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