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패스, 일본 내에서 팔릴 예정

해외 방문객들은 일본 도착 후 패스가 구매 가능하다

JR는 2017년 3월 8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일본 내에서 JR패스를 시범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JR 패스는 전국의 거의 모든 고속철뿐만 아니라 모든 JR 열차와 버스와페리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 패스는 여전히 '단기체재자' 신분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 여행자들에게만 판매될 예정이다 (일본 국적자나 일본 내 외국인 거주자에게는 판매 불가).

성인 가격은, 표준 7일 JR 패스의 경우 ¥33000, 14일 동안 ¥52000, 21일 동안 ¥65000이 된다. 6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용 승차권은 어른의 절반 가격인 반면, 약 33%의 추가 요금을 내면 각 열차에서 더욱 넓고 편안한 '그린카'에 앉을 수 있는 '그린 패스'가 구입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나리타, 하네다, 뉴 치토세 (삿포로), 간사이 국제 공항 등 전국 여러 공항과 주요 역에서 JR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도쿄, 신쥬쿠,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히로시마 역에서도 JR패스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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