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일본이 고립주의를 끝내고 요코하마 항구가 1859년에 외부 세계에 개방된 후, 서구의 사업가들은 요코하마에 몰려들었다. 그들은 야마테 정착지에 살았고, 모토마치 쇼핑거리는 그들의 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다. 1970년대에는 "요코하마 전통"이라고 불리는 독창적인 패션이 일본 전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오늘날의 모토마치족은 비교적 나이가 많은 세대를 위한 것이며, 아마도 60년대와 70년대에 그들의 패션에 열광했던 사람들일 것이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상점들은 이러한 장기 고객들로부터 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최초의 특별 가격 세일은 모토마치에서 시작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