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을 위한 빙수

올 여름을 어떻게 즐겼나?

올 여름 도쿄는 무척 더웠다. 할아버지께서 살고 계시는 카고시마에서 빙수 가게를 발견한 후, 여러 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빙수를 맛봤다. 결국 내 주말 액티비디 중 하나로 탄생했다. 내가 먹어본 빙수를 밑에 소개하겠다.

이것은 내가 이번 여름에 백화점에서 처음 먹었던 빙수 "시로쿠마"이다. 위에 얹힌 과일이 보여주는 독특한 특징은 카고시마 현에서 탄생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진 1)

그 다음날 다른 종류의 빙수을 먹었다. 이것은 팥이 들어간 우유 빙수이다. (사진 2)

나는 토라야에 가서 전통적인 빙수을 찾았다. 너무 전통적이여서 S사이즈 딸기 맛밖에 없었다. (사진 3)

또 다른 날엔 녹차 맛을 맛봤다. 매우 전통적이었고
"일본스럽다"라고 생각해 날 만족시켰다. 이건 노멀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조금 더 커서 당황했다. (사진 4)

유명한 빙수 축제가 이번달 말까지 로폰기 힐스에서 열려서 매우 행복했다. 벌써 두 번이나 가봤다. 럼 레이슨 맛를 먹었는데, 맛은 의외로 정상적이었다. (사진 5)

그리고 또 다른 날에 티라미수를 먹었는데, 아주 좋았다. (사진 6)

마지막으로, 저는 많은 여름 축제에서 팔린 빙수를 보여드리고 싶다. 빙수는 내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한다. 모양과 컵은 변하지 않았지만, 망고시럽은 내게 매우 새로웠다! (사진 7)

이번 여름에 빙수를 많이 먹어서 좋았고 즐거웠다. 토라야 카페를 하나 더 먹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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