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문화 교토 타다스노모리(糺ノ森) Nam Hyunjoo 예로부터 청수가 솟는 신지(神地)로 소중히 지켜져온 숲이다. 새벽녘 칠흑 같은 어둠이 서서히 감청색 하늘로 바뀌자 까마귀들이 일제히 소란을 피웠다. 하얀 입김을 헐떡이며 참도길을 서둘러 간다.
10 시코쿠영장 4번•5번 후다쇼 Nam Hyunjoo 후다쇼에서는 5km)에 있고, 후다쇼 에서 잠시 쉬고 다시 걷기 시작해서 큰 차도로 내려가면 2km 앞에 5번 후다쇼 지조지(地蔵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