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이 방일 외국인 특별 주유표를 발매

2종류의 표를 7월부터 이용가능

JR 토카이와 JR 서일본은, 방일 외국인 여행자 전용으로, 2 종류의 특별 주유표를 발매했다.

"타카야마·호쿠리쿠 에리어 주유표"는, 전회의 표(이달 26일까지 이용 가능)로부터 업그레이드한 내용으로 되어 있어, 타카야마, 카나자와, 토야마에, 칸사이 국제공항까지의 에리어를 망라하고 있다. 13,500엔 하는 이 표 (어른가격, 6세부터 11세까지의 아이는 반액)에서는, 연속 5일간으로, 나고야 ~ 토야마간과 칸사이 국제공항 ~ 카네자와간의 JR 재래선과, 카나자와 ~ 토야마간의 호쿠리쿠 신칸센을 자유로 탈 수 있다. 또 가나자와 ~ 타카야마간의 노히버스 북호테츠버스와 시라카와코 ~ 신타카오카 간 가에시노 버스도 무제한 탈 수 있다. 게다가 특급 하루카를 제외한 JR 재래선에 관해서는, 보통차·지정석이 4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관광객들은 이 표를 갖고 있으면 오사카, 나고야, 교토 등 주요 도시는 물론 가나자와를 대표하는 겐로쿠엔과 세계유산인 시라카와코, 그리고 시모로 온천이나 카가온천 같은 관광지에도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이세·쿠마노주유표"는, 같은 연속으로 5일간, 나고야 ~ 토바 및 기이카츠우라간의 JR 재래선과 일정한 에리어내 (상세한 것은 HP 참조)라면 쿠마노 교통이나 미에 교통의 버스도 무제한. 또한 상기의 표와 같게, 보통차·지정석이 4회까지 이용 가능한 이쪽의 표는, 어른 10,500엔 (6세부터 11세까지의 아이는 반액)으로, 역시 매우 저렴한 가격이 좋다.

이쪽에 관해서는 이세신궁, 후타미우라 및 부부암, 세계유산인 구마노코미치 등의 관광에 최적이다.

구입을 위해서는 해외에서 발행한 여권과 단기 체류 비자가 필요하다. 해외지정 여행사로부터 교환권을 구입하여 일본에 입국후 지정역에서 주유표와 교환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 표를 잘 이용해, 보다 유익하게, 충실한 일본여행을 보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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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onymous 5년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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